2024년 나주미래교육 토론회를 마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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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참좋다
조회 489회
작성일 24-05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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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뜻을 가진 24절기중 '소만' 이어서인지
오늘도 날씨는 봄꽃처럼 따뜻하고 예뻤습니다.
나들이 하고 싶어지는 이런 날 나주의 미래교육을 위해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보태는게 도움이 될까싶어서 고민하고 신청해서 참석하였습니다.
친한 학부모님과 신청해서 같이 점심먹고 토론회를 다녀온 후 이 글을 적는 지금 제 기분은 "그래, 역쉬 다녀오길 잘 했다" 입니다.
토론회를 준비해주신 미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친절하게 이끌어주신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하게 수줍지만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볼 수 있었고(섭외 능력 짱짱!)
부부의 날인데 까먹은 남편을 대신해서 간식위에 얹은 장미꽃이 제게 소녀 감성을 안겨주었습니다.(센스 부분 만점 !!!)
그리고 두둥 집에 와서 풀어본 선물은 ~~ 세상에나! 디지털 시대에 맞춤형선물 usb!!! 최고 였어요...(역쉬는 끝까지 역쉬 엄지 척!)
감사합니다.
나주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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