㈜전통, 나주시청에 장학기금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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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전통, 나주시청에 장학기금 전달
(재)나주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기금 700만원 전달
호남지역 정보통신시설공사 최장수 전문기업 ㈜전통(회장 김만웅)은 6일 나주시청 산하 인재육성 재단법인 나주교육진흥재단에 700만원의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.
㈜전통은 SK텔레콤, KT, LGU+ 3대 통신사업자 협력업체로서 60여년간 정보통신 분야에 매진해오고 있는 기업이다. ㈜전통은 국가 산업발전뿐만 아니라 대·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공헌도를 인정받아, 지난해에는 '대통령 표창' 및 호남지역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'동반성장상생협력' 유공자로 선정돼 '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'을 수상했다. 또한, 납세의무도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지난해 모범납세기업으로 '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'도 수상하며, 한국정보통신공사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.
또한 ㈜전통은 보이지 않는 곳의 사회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'사회적 책임'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. 2015년도에는 (재)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올해까지 총 126명의 정보통신 분야 중·고·대학생과 12개 문화예술단체를 선발해 1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.
㈜전통 김만웅 회장은 " 지난 2012년도 (재)나주진흥교육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, 올해 다시 장학금을 기탁해 기쁘게 생각한다"면서 "장학기금이 특히,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알차게 쓰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"고 소감을 밝혔다.
호남지역 정보통신시설공사 최장수 전문기업 ㈜전통(회장 김만웅)은 6일 나주시청 산하 인재육성 재단법인 나주교육진흥재단에 700만원의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.
# 위 내용은 ㈜전통에서 제공한 것으로 2020년 8월 6일 전남일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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